김재현 : 6000클래스 첫 우승이라 많이 기쁘다. 지난 경기 아쉽게 우승을 놓친 것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설욕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운도 많이 따라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너무 기분이 좋다. 정의철 : 우승을 한 김재현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 아쉬운 경기였다. 스타트하는 과정에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접촉으로 인해 차량에 문제가 있었는데, 짧은 시간안에 팀이 영향력을 발휘해 잘 고쳐주어서 완벽하진 않았더라도 다시 그리드로 돌아갈 수 있었고, 전력을 다해 탄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어 기분이 좋다. 노동기 : 이제 ASA6000클래스 처음 올라와 포디엄이라는 결과를 만들게 되어 너무 좋고, 이제까지 감독님, 미케닉 형들, 매니저 누나까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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