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장단 16안타... 요즘 롯데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고원준을 앞세워 오늘 넥센전을 11대1로 승리한 롯데는, 시즌 11승 1무 5패(승률 .688)로 경기가 없던 두산을 제치고 반 게임차 단독선수에 올라섰네요. 이대호 빠지고, 많이 걱정이 됬지만...요즘의 롯데 타선이라면,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타자들도 조금씩 폼이 올라와줘서, 쉬어갈때없는 타선을 만들어 놓으니...초반에 선발이 몇 점 줘도 그리 불안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뒤집겠지라는 든든함이라 할까요... 오늘 경기의 경우도 며칠 주춤했던 조성환 선수는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맹타를 기록했고, 여전히 롯데의 4번타자 홍성흔은 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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