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부부 이상 연인 미만 11권>의 표지를 본다면 여자 주인공 아카리의 모습이 정말 예쁘게 그려져 있다. 지난 10권은 밝은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로 아카리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면, 11권에서는 아카리가 가진 성숙한 매력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만화를 통해 볼 수 있는 아카리의 여러 모습은 '와, 아카리!'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만화 <부부 이상 연인 미만 11권>의 띠지를 본다면 '중학생이었던 지로와 시오리,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매듭을 맺는다.'라고 적혀 있다. 만화 11권의 시작은 지난 10권 마지막 장면에서 볼 수 있었던 아카리가 지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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