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관북리 유적 여행을 거의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관북리 유적은 아무래도 터만 남아있다 보니까 보는 재미는 다소 낮은 편인데 이 재미를 보충해 주는 볼거리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바로 부여 객사와 이곳 '부여현 관아'입니다. 이곳들 모두 무료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여현 관아는 조선 시대 부여현의 관아 건물입니다. 현재 관아에서 공무를 보던 동헌과 숙소인 객사, 관아의 안채인 내동헌(내아)이 남아있습니다. 부여현 관아는 백제 시대의 주요 유적인 부여 부소산성 남쪽의 평지인 부여 관북리유적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부여현 관아 건물은 백제 시대의 주춧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ZfMjY1/MDAxNzYyMzkxMDY1MTc3.guxkpS4CgDPObBpocYYzeodNk_bHU3eG-AtcaeAiMuMg.YrmawixYEbLRioMV6Dt4h89YbzAmLENWKRufBDzCo38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BC%AD%BF%EF_2025_%282%29.jpg?type=s3" />
백제 사비 시대의 궁궐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백제 관북리 유적'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적은 백제의 정궁 등 주요 핵심건물이 있었던 곳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발견된 유적들을 토대로 판단해 보면 궁궐의 일부만 이곳에 걸쳐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직 우리가 발굴해야 할 곳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이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부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대형전각건물지' 입니다. 이곳은 백제 사비 시기에 건축된 큰 규모의 건물 터입니다. 건물 터는 길이가 동서로 35m, 남북으로 19.25m이며 동서로 7칸, 남쪽으로 4칸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심부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zBfOTEg/MDAxNzYxNzgxODcyMTEz.1qY4UMlxnjn8yeZS6EC5XO3r2qlwGbcvirKoZM2cgpYg.PkPKCWG1Ryz8ipNqpUA7d1eKrwZDVX6somngoyC4JGU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BC%AD%BF%EF_2025_%281%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