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 13일(금)까지 [2023 부산국제영화제 BIFF]가 열렸었죠. 저도 후반부에 부산에 들러 잠시 다녀왔는데, 며칠 안됐지만 벌써 부산의 열기가 그립네요. 2023년에는 영화제의 후반부에 가긴했지만, 작년보다도 영화제의 분위기나 열기가 많이 약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유명 해외배우들의 내한도 초반 국내배우들이나, 아시아권 감독, 주윤발같은 배우들 빼고, 예전보다 많이 없었던 것 같고.. (예전에 부국제에서 티모시 샬라메를 본 건, 지금 생각해도 대단했던 일.) 올해는 해운대 바다쪽에도 BIFF 관련해서 행사나 이벤트를 안한 것 같고요. (작년엔 아바타2 모래아트도 했었는데..) 듣기로는, 올해는 위원장도 없고 예산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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