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은 상황이 미묘하다고밖에 말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나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같은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왔지만, 그 이후로 갈 수록 점점 더 미묘한 구석이 드러나는 영화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슬 영화들이 소개만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 역시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기는 하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는데, 항상 예고편만 괜찮았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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