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칸 영화제 시즌입니다. 아무래도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과거에 어디선가 주워들었던 정보들의 영화를 잊고 살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죠. 물론 이 작품의 경우는 경쟁작이 아닌 주목할만한 시선에 랭크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기대를 어느 정도 걸고 있기는 한데, 엠마 왓슨이 드디어 성장영화를 벗어나는 궤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말입니다. 해리포터의 세 주역중 아직까지 연기 궤도에 관해서 이야기 할 만한 사람중 유일하게 남은 사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순간에도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는 오류를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이 상태에서는 오류가 안 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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