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한국영화 <원더랜드>가 개봉했습니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 그의 아내 탕웨이,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하고, 한국영화에서 드물게 SF적인 소재를 다룬 드라마작품입니다. 죽은이를 인공지능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 죽기전 딸을위해 서비스의뢰하는 '바이리(탕웨이)'. 사고로 누워있는 남친 '태주'가 그리워 서비스를 의뢰하는 '정인(수지)'. 하지만,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생각지못한 균열을 조금씩 느끼게되는데... 예전에,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부모님이 디지털기술로 자녀의 모습을 복원,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된 tv다큐얘기를 들은 적 있었는데.......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