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내에서 보는 산악 영화입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산악 영화는 거의 미국의 서부극급으로 흥행이 좋지 않은 경향이 크죠. 솔직히 그래서 이 영화도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한국에서는 산에는 오르는 것이지, 보는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라는 걸까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영화를 만든 케이스 입니다. 다만 그렇다 보니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단점도 약간 보이기는 하네요. 일단 그래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뭐랄까요. 너무 흥행을 의식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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