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T, CBT 둘다 떨어져서 폐묘님 계정 빌려서 조금 해봤습니다.6시간 정도 했고 스토리는 1/3? 1/2? 정도 진행한 것 같네요. 클베 막날이라 소맥측에서 시라노, 메디치, 에스메랄다 뿌려서 진행 자체는 쾌적했습니다. 간단히 느꼈던 점을 적어보자면 1. 기획 자체의 방향성은 괜찮다 -> 아르카나 저널이라는 시즌제 수집시스템으로 동기부여 -> 그라나도 에스파다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군진시스템 -> 창세기전 캐릭터들로 드림팀을 직접 만드는 것 -> 소맥게임답게 스토리 연출과 성우기용은 훌륭하고 게임내 시네마틱도 많음 지금까지 '안 나온게 뭐냐'싶을 정도의 게임판이지만, 창세기전4의 기획 방향 자체는 확실히 참신합니다. 그래픽이 나빠서(...) 영상으로 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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