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글을 쓰기 전에 약간의 고생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외부 사이트 로그인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글루스 입니다. 이걸 우회 하는 툴을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이 툴하고 뭔 충돌이 있는지, 아무리 입력을 해도 계속해서 보안 문자 오류가 나는 겁니다. 덕분에 그냥 외부 툴을 쓰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정말 없기는 합니다. 솔직히 1편이 있는줄도 몰랐던 영화거든요. 그래도 배우는 알겠더군요. 연기가 어딘가 어설프면서 주로 코미디 영화에 나오던 양반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게 만들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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