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46회"에서 윤지창(장세현)은 윤이철(정찬)의 도움을 받아 엄마를 위한 복수도 하고 & 향후 YJ그룹의 미래에 장애물이 될 가능성도 높은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런데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강한 사람이었다. 40회에서 김명애 할머니(정혜선)에게 두꺼운 유리 재떨이로 맞은 후 머리 근육이 충격에 익숙해졌는지, 윤지창(장세현)이 휘두른 유리병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후에도 금방 깨어나, 다시 역공격을 펼쳤기 때문. 그리고 두 사람은 격하게 몸 싸움을 벌이는데, 놀랍게도 배도은이 승리했고, 싸움이 벌어진 곳이 1004호라고 했으니까 배도은은 윤지창을 10층에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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