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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50회"에서 윤이라(정수영)는 사망한 김명애 할머니(정혜선)를 그리워하면서 김명애 할머니(정혜선)가 갑자기 죽었다고 했다. 그래서 드라마 특성상(?), '설마 이혜원이 이상한 걸 멕여 김명애 할머니를 KILL한 건가?', 이랬는데... 아니었다. 50회만 보면 김명애 할머니는 지병으로 돌아가신 것 같다. 김명애 할머니는 죽기 전 이혜원(이소연)의 능력을 눈여겨 보다가, 결국 이혜원(이소연)에게 YJ그룹을 맡기기로 한다. 그런데 김명애 할머니 입장에서는 믿을만한 사람이 이혜원 밖에 없긴 했다. 윤이라(정수영)는 기업 운영 능력을 기대하면 아예 안 되는 사람이고, 윤이철(정찬)은 비자금 문제로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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