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 이야기 했듯이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 빠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빠져들었고, 조만간 자금의 사정이 나아지면 바로 펄프픽션을 구매 할 만큼 마음에 들었죠. 킬빌은 기다리다 지쳐서 DVD로 갔고, 바스터즈는 얼마 전 할인 행사에서 샀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장고의 분노 역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런 에너지의 작품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서부극이 이상하게 땡기기도 합니다. 웬지 최근에 서부극은 전부 잘 만든 영화로 흘러가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개봉이 좀 밀렸던데, 그게 아쉬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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