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찾아온 리얼 봄, 배짱이의 일상스토리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별 거 없는 배짱이의 일상스토리를 짤막하게 전해요. 근래 푸른 하늘이 예뻐서 점심 시간에 공원 벤치에 앉아 있거나 산책하곤 했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원래 4월, 5월이 이리도 푸른 기운이 감돌았던가?하는 생각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뽀송함이 전해지는 온도, 눈까지 즐거운 하늘과 나무들... 여자는 봄을 탄다지만, 꼭 그것만은 아닐듯하군.^^ 여행쟁이에게 여기저기 여행 가능 소식들이 맘의 봄도 찾아온게 아닐까싶다. 짧지만 따뜻한 힐링 영상 전해요. 올해는 유독 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여행스토리를 이어가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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