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오늘은 잊지 못하죠.^^ 10년 가까이 근무한 직장을 퇴사하고 큰 맘 먹고 떠났었던 114일간 동남아 여행을 마치는 마지막 날이었어요. 직장 다니면서 짬짬이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단기간 여행이 늘 아쉬웠어요. 일할라, 블로그 운영할라, 여행 할라, 집필 할라... 정말 바쁘게 살아왔던 제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그때가 무척 그립습니다. 또 한번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는 날이 오길 바랬는데...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건가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 빨리 맘 편히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고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강의와 투어를 많이 하게 되면 좋겠어요.^^ 언젠가 114일간 동남아여행스토리에서 만난 국.......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