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개봉 예정인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습니다. 11월에 개봉한 서울의 봄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작품이 예매율 선두에 올랐네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를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를 잡았고, 이순신 역에 김윤석 배우가 출연합니다. 100여분 펼쳐지는 해전씬과 김윤석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숭고하고 뜨겁게 그린 모습들이 괜찮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비롯해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데, 전작들의 포스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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