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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명량>부터 시작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이 올 12월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그 마지막은 임진왜란 중 가장 격렬한 전투라고 평가받는 <노량: 죽음의 바다>입니다. 2023년 한국영화 최대 화제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12월 13일 최초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초특급 기대작답게 시사회는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셔서 줄을 섰습니다. 저도 바로 표랑 굿즈를 받았습니다. 굿즈가 북이네요.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굿즈 처음 받았을 때는 신기한데 나중에 되면 마음이 뜨겁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관람했는데, <한산: 용의 출현>, <명량>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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