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가을빛 기암절경을 만날 기대를 안고 영암의 명산, 월출산을 찾았습니다. 새벽 4시 40분 도갑사에서 탐방을 시작해 고요한 숲길을 오르니, 미왕재에서는 억새 사이로 은은한 새벽 야경이 펼쳐졌습니다. 구정봉으로 향하는 암릉 구간에서는 붉은 여명과 운무가 어우러지며 천황봉 능선이 한 폭의 가을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고, 기암들이 차례로 빛을 받아 장관을 이루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천황봉 정상에서는 가을빛이 물든 능선과 암릉이 아침 햇살에 물들며 월출산 특유의 장쾌한 풍경을 보여주었고 하산 길의 구름다리와 암릉 또한 또 다른 매력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제 늦가을의 빛이 스며든 월출산 풍.......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jhfMjAg/MDAxNzY0MzEwODQzMTQ5.sKQY-O1dQ2QzMVq97Azbgau7uhmUmVPXtBLHGJa_BvEg.7bBNAb3CDucm-UGCxSaHlCgALdn7BLNrKRck0bmh1wwg.PNG/%BA%ED%B7%CE%B1%D7%B1%E2%C0%DA%B4%DC_2025%B3%E2%B8%DE%C0%CE%B9%E8%B3%CA-001_%2811%29.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