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가 2024년 2분기 일드 <Destiny>로 돌아옵니다. 3년 만에 연속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TV 아사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이후 14년 만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이시하라는 인생 처음으로 검사 역할에 도전하는데요. 요코하마 지방 검찰청 중앙지부 검사 니시무라 카나데를 연기합니다. 중학생 때, 검사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어머니 고향 나가노로 이사. 그대로 현지 대학의 법학부에 진학. 그곳에서 만난 네 명의 동료와 함께 사법시험을 위해 동고동락합니다. 사랑, 싸움, 우정.. 나가노의 웅장한 자연 속에 난생 처음의 "청춘"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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