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점심 바게트와 정어리와 초리조! 바나나 한 개. 아침부터 부지런히 걸어서 30킬로미터 떨어진 히혼에 12시에 떨어졌다. 무릎은 더 이상 굽어지지 않았고 마을에 들어서서는 정말 더디게 알베르게에 도착했다. 도착한 알베르게는 너무 아름다운 뷰와 공간이 있어서 멀 그대로 편히 쉬다가 젠타와 이다와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왔다. 내일도 일찍 나서려 했는데 이미 11시네… 일찍 일어나보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VfMTc2/MDAxNzU4NzM3OTMyNDA3.Hm5GEW7Q6LQnU0AKb07O0UMN5-RrIvmBLuNuxefjKgMg.mhT_iKgfMre5tifD4rPkhMAhbEJCbqkcKPns6cEGwaEg.JPEG/IMG%A3%DF2592.jpg?type=s3" />
손 큰 아저씨가 구워준 빵과 치즈와 햄과 초리조와 커피와 우유와 버터와 쨈을 아주 배부르게 먹고 하룻밤새 정든 무로스 데 나론의 알베르게를 떠난다. 알베르게 앞의 아직은 어슴푸레한, 주홍색 가로등이 밝히는 길. 오늘의 짧은 여정을 대변하듯 몇 없는 노랑 화살표의 사진들. 동틀녘 무로스 후작 광장에서 보이는 빠알갛게 빛을 반사하는 구름 앞으로 곧게 서있는 바로크 양식의 외관을 가진 18세기 산타 마리아 교회. 과거 무로스는 순례자와 가난한 행인들을 위한 병원이 있던 마을이라고 한다. 루이냐로 오면서 만난 타일로 예쁘게 꾸며진 조개화살표 옆으로 마찬가지로 타일로 멋지게 표현된 순례자의 모습! 길에서 만난 토끼! 부엔 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dfNTAg/MDAxNzU4OTc2NTk5MzU1.65dLW-TSoSxi54qlripo4m_6i0PcNPHiADHDrh8qbIEg.S6ue60-SitJgwGJGcc3YPqklcYjbO7REGx_FGqKQdtcg.JPEG/IMG%A3%DF2656.jpg?type=s3" />
오늘의 화살표들~ 바닥의 철제 화살표가 인상적인 지역이다. 잘은 몰라도 위인들이겠지?? 오른쪽 사진은 몬도녜도마을에서 찍은 몬도녜도에서 태어난 작가 알바로 쿤케이로 라고 한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은 갈리시아의 "천 개의 강의 나라"라는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담은 소설과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신화를 재창조 해서 현실과 잘 섞었다고. 누가 이렇게 잘 그려놨어?? ㅎㅎㅎㅎㅎ 너무 귀요미~ 오늘의 점심! 두두와 성당. 두성 두두가 찍어준 오늘의 한 컷.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DJfMjk3/MDAxNzU5NDEzMzEzOTg5.rJeuBTNyB-H_CXUd2-UQLmAJTqoifnOJ5Lxbx0GgmScg._boaMUDx26fD4drDvB6TDu-KuoZd1cwgOOzbR4STNPIg.JPEG/IMG%A3%DF2881.JPG?type=s3" />
제주 서쪽가볼만한곳 올레길 이어 순례길 김대건신부 제주도 표착지 용수성지 저는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늘 찾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평소 즐겨 찾는 차귀도 요트가 있어 그렇기도 하지만 북적이는 관광지와 달리 한적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곳, 바로 제주 서쪽 포구 용수항입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항구 옆에는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김대건 신부 제주 표착기념관인데요. 한국 천주교 역사와 제주 바다의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신자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들러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저는 지난 8월 11일, 3박 4일 제주를 여행하면서도 어김없이 제주 서쪽을 찾았고, 차귀도 요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jRfNTMg/MDAxNzU2MDAzMzc1Mjcx.CvIkDYhxVH9PI-hTCmRUzXgpexr042-IhhACH9BLVgMg.Xiy1tIE-8qS_AxE5iuMhb2YumSIvwwR0D-q4T4ICnWcg.JPEG/12023.jpg?type=s3" />
스페인 여행 이심 유심 추천 순례길 한달 유심칩 말톡 마냥 행복했던 기억만 남은 게 아닌 순례길인데도 또 가고 싶단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작년 9월, 7년 만에 다시 순례길을 걸었답니다. 지금도 문뜩문뜩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때 미리 구매해간 유심 덕분에 순례길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어 순례길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땐 유심만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이심도 함께 추천해 볼까 합니다. 스페인 유심 스페인 순례길을 간다면 당연 스페인 1위 통신사인 무비스타를 사용하는 게 가격 면이나 데이터양에서 가장 효율적이랍니다.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서 데이터 양도 넉넉하게 주더라.......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jRfMjEz/MDAxNzU2MDI2NjA4OTc4.rF25mdC9dD-H_OE6A5J51c1Z6qXzlFSG3I3tR-VAnp4g.ruMRNIoJgyCXfIAsiXUczdxO4rRmU1NIcoW-7FfXH9wg.JPEG/20241021_151107.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