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에 왜 낙서를 해놓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예가 적은 것 같은데, 학교 책상도 아니고 자기 책상에 이렇게 써놨네요. 거실에서 아내와 아이들이 자고 있어서 리예 방에 공부하러 들어왔다가 보게 됐습니다. 아... 근데 어제 공부한 것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 한자책이 6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입니다. 지금 반쯤 공부한 것 같은데, 어제 쓴 것도 잘 기억이 안나길래, 제가 지금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뭔가 긴 작업을 할 때 늘 이런 생각이 중간에 한번씩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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