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이 보는 사진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의 순간 그 기록 속초 여행 숙소 앞에서 만난 고즈넉한 해변 25년 11월 22일 속초 여행 중 오늘 숙소 앞 해변은 낙산해수욕장이었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5에서 걸어 내려가면 바로 닿는 곳 11월의 차가운 강풍이 불어오던 날이었지만 그 덕분에 더 고요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으나 해수욕장을 찾는 이는 생각보다 적어 바다만 온전히 바라보기에 좋았다. 낙산사로 향하는 발걸음만 많이 이어질 뿐 바다는 그 자체로 넉넉한 여유를 품고 있었다. 양양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낙산해수욕장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에 자리한 양양을 대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jJfNDYg/MDAxNzYzODE2OTQwNTA1.9WWe1Vuqc414S71PEObW60qXerF5Wjr5ZqqCMFTSafog.mxWsOY4BrRdREA56xI_6_S4sUxWArhFRQsMKRPuNTI4g.JPEG/IMG_4425.jpg?type=s3" />
가을 바다의 낭만 태안 자드락 펜션에서의 아침 가을 바다는 언제 봐도 가을이라는 계절 때문인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쨍한 여름의 바다와는 또 다른, 차분하면서도 깊은 색감을 주니 말입니다. 어제 오후, 저는 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불쑥 차를 갖고 3시간을 달려 찾은 태안 바다입니다. 그동안 참 많이 찾았던 곳이라 낯설지 않은 길이었지만, 계절이 바뀌니 그곳까지 가는 길이 새롭고 설레기만 했습니다. 이른 아침,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펜션 벤치에 앉아 멍을 때립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가을 햇살이 잔잔하게 내려앉았지만 바람은 살짝 차가웠습니다. 파도 소리가 리듬처럼 귓가를.......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ZfMTMx/MDAxNzYyMzk0NjQ3MDk4.jgqLQT7g1OopDAQ7M6KPIZrt3kImUhs-bKMBDv768PAg._n54UdYDJ2lepyCkwmWi2tgt3szNC7Nw6VKFpXPbd1Eg.JPEG/900%A3%DF1762394367622.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