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바다의 낭만 태안 자드락 펜션에서의 아침 가을 바다는 언제 봐도 가을이라는 계절 때문인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쨍한 여름의 바다와는 또 다른, 차분하면서도 깊은 색감을 주니 말입니다. 어제 오후, 저는 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불쑥 차를 갖고 3시간을 달려 찾은 태안 바다입니다. 그동안 참 많이 찾았던 곳이라 낯설지 않은 길이었지만, 계절이 바뀌니 그곳까지 가는 길이 새롭고 설레기만 했습니다. 이른 아침,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펜션 벤치에 앉아 멍을 때립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가을 햇살이 잔잔하게 내려앉았지만 바람은 살짝 차가웠습니다. 파도 소리가 리듬처럼 귓가를.......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ZfMTMx/MDAxNzYyMzk0NjQ3MDk4.jgqLQT7g1OopDAQ7M6KPIZrt3kImUhs-bKMBDv768PAg._n54UdYDJ2lepyCkwmWi2tgt3szNC7Nw6VKFpXPbd1Eg.JPEG/900%A3%DF1762394367622.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