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추천,네이버추천도서, 기차와 생맥주최민석의 여행지 창간호 기차와 생맥주 최민석의 여행지 창간호 일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을 하며 먹고사는 소설가 최민석, 여행 잡지를 창간하다 2010년 ‘창비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데뷔, 2012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소설가 최민석이 여행 잡지를 창간했다. 제호는 《기차와 생맥주》. 대문호들은 하나같이 날씬했다는 사실에 자극받아 글쓰기보다 다이어트를 먼저 했고, 망원동 집필실로 주5일 출퇴근하는 전업 소설가인 저자는 집필실과 정반대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구라의 본고장 구라파(유럽), 거대한 대륙 미국 등으로 수도 없이 여행을 떠났다. 문학적 성취를 위해 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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