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 마지막으로 일상 기록을 남긴 후 잔뜩 밀려버린 채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2024 마무리 일상을 기록해 본다. 또다시 변명을 해 보자면... 예상치 못하게 올해 나의 멘탈 상태가 굉장히x 100 안 좋았던 탓에 일상을 기록할 에너지가 도저히 나질 않았음.. 마음 같아선 9월부터 순서대로 차곡차곡 기록해 내고 싶지만 ㅋㅋ 넘나 귀찮으므로 눈에 밟히는 대로 무의식 흐름 기법으로 써봐야지. 😎 역시 기억에 남는 건 여행뿐! ㅋㅋ 남들 여름휴가 다 끝낸 9월 말, 뒤늦게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쯤 되면 무더위가 한풀 꺾였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획한 여행이었는데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굉장히 더웠음...💦 무려 10년 만에(?) 다시 찾.......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보낸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들었던 생일이었다.. 선물도 많이 받았는데 배송지 늦게 입력해서 아직 오고 있는 것도 있고 사진에 같이 못 찍은 것도 있고 그렇네 :) 나이가 들수록 친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멀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나는 주변에 좋은 지인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다. 고딩 때 찐친 중 내 베프는 내 성격을 알아서 내가 필요한 걸 물어보고 그걸 선물해준다. (대학교 베프들도 다 이럼ㅋㅋ) 압박스타킹 교체할 때가 되어서 말했는데 그것만으로 너무 부족한 거 같다고~ 요새 식단 전부 만들어먹는 나를 위해 재료들을 보내줌! 통밀 펜네는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