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하나.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이며, 아메리칸 항공에 살짝 못미치는 기체 보유 수, 취항지, 매출 등 세계 2위 항공사다. 메인 허브 중 하나이자 본사가 소재해 있는 조지아 주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도 승객 수송량과 비행기 이착륙 횟수로는 세계 1위다.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과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서비스나 기재가 가장 괜찮다. 대한민국 국적사만큼의 서비스 퀄리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나마 대한민국에 취항 중인 미국 항공사들 중에서는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 가장 나은 편에 속한다. 미국 국내선 서비스에서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음료수컵이 3사 중 가장 작다. 아메리칸 항공은 그 다음으로 작고, 델타가 가장 크다. 거기에 비스켓까지 제공한다. 기재 자체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은데, 델타는 A350 ( ATL, DTW행 한정 ) 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787-9를 투입하기 때문이다.
코드셰어를 제외하고도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 334개 공항에 취항하며, 88개국 247개 도시에 달한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한때 미국의 날개였던 팬암의 위엄에 도전할 기세. 게다가 위 집계에서 제외된 코드셰어에는 델타 항공 도색의, 델타 편명 항공기로, 기내외 안내도 델타 항공으로 하는, 사실상 델타 항공인 미국 국내선 feeder 서비스 ( Delta Connection Carriers ) 가 제외되어 있으니 실제 취항지 수는 여기에 수십여 곳을 더해야 할 듯. 다만 최근들어 암스테르담 - 뭄바이 노선 및 탈 나리타를 결정하면서 오히려 국제선 취항지는 줄어드는 추세다. 보유 기체 수는 810기, 도입 예정 211기. 중고 기체 도입은 보잉 자체 소유 E-Jets 20대, 상하이항공에서 보잉 757 4대, 스칸디나비아 항공 자회사 Blue1에서 보잉 717 3대를 더 들여왔다. ( 2016년 3월 )
대한항공과 더불어 스카이팀 창립 멤버의 일원이다. 대한민국에는 취항과 철수를 반복하는 바람에 한국 승객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회사였으나, 스카이팀 결성 후 한동안 대한항공과 긴밀한 관계 코드셰어 장사를 잘 한 덕에, 대한항공 운항 미주편은 대부분 일이십만원 저렴하게 델타의 코드셰어로 구입할 수 있었다.를 유지하는 덕분에 대한민국 노선에 대한 취급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대한항공 국제선 노선의 상당수가 이 회사의 코드셰어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한항공의 미국 노선 항공편에는 반드시 이 항공사의 코드셰어 번호가 붙어다닌다. 반대로 미국에서 대한항공 취항지 외의 도시를 갈 경우에는 높은 빈도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을 타게 되고 짐도 연결된다. 코드셰어해야 짐이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짐이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건 인터라인 ( interline ) 이라는 협정으로 코드셰어나 동맹체와는 무관하다. 2010년대 들어서는 디트로이트, 시애틀, 애틀랜타 등 자사 직항편의 운항을 늘리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뉴욕, 하와이, 워싱턴 D.C., 시카고, 댈러스 등지는 코드셰어로 때운다. 관계가 소원할 때도 있었지만 2018년 5월, 대한항공과 업계최고 수준 협력을 뜻한 조인트벤처를 체결했다.
인천발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에 걸어 놓은 코드셰어편은 델타에서 단독 판매가 되지만, 대한항공의 인천 - 부산 내항기 등 일부 델타의 코드셰어는 환승을 선택해야 조회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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