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쓰장에서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차인표의 인생을 바꾼 세가지 습관> 차인표는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20대 초반에 미국 이민을 간다. 그 20대 초반이 차인표는 인생에서의 가장 광야같은 시기였다고 말한다. 당장 오늘 내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를만큼 힘든 기간이었다고 한다. 그 시절을 견디면서 만든 세가지 습관이 있다. 첫째, 글쓰기였다. 서울에 사는 친구와 아버지에게 쓴 편지로 시작해서, 일기를 꾸준히 썼다고 한다. 둘째, 책읽기였다. 잠자기 전에는 항상 책을 읽었다. 당시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를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는 못해도 내가 이런 책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