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마지막 통일왕조이자 정복왕조, 한대 ( 漢代 ) 이래 역대 왕조 중 왕통의 중단 없이 가장 오랫동안 존속한 왕조이다. 참고로 통일 왕조 중에서 가장 오래 존속한 나라는 한나라이고 그 다음이 송나라이다. 다만 한은 신나라의 건국으로 광무제가 왕조를 복구하기 전까지 15년간 끊겼었고, 송은 정강의 변으로 황제가 잡혀가고 북송이 멸망하는 바람에 왕통이 한 번 끊겼다.
1636년 4월 11일, 후금의 압카이 수러 한이 국호를 개칭하면서 역사에 등장했다. 1644년, 중국 북경에 입관 ( 入關 ) 했으며, 1924년까지 300여 년 동안 대청 ( 大淸 ) 이라는 국호는 유지되었다. 1912년에 퇴위했던 선통제가 1917년 장훈복벽으로 복위하여 잠시 부활하기도 했다.
황성 ( 皇姓 ) 은 아이신기오로 ( 愛新覺羅 ) . 아이신교로라고 쓰기도 하며, 현대 중국어로는 '아이신줴뤄'로 발음된다.
또한 21세기 이전 기준 최후의 중화제국이자 퉁구스계 주권국가로, 퉁구스계 만주족을 중심으로 그 외의 다수의 민족들이 연합한 다민족국가이다. 명목상 청나라의 후신을 칭한 만주국은 일본 제국의 괴뢰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