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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위치한 섬. 섬의 넓이는 2,461㎢. 서울특별시 면적 ( 605.25 ㎢ ) 의 약 4배 크기이다. 인구는 약 130만 명 수준 ( 2018년 기준 ) 으로 수원시보다 조금 많고 광주광역시보다는 조금 적다. 인구와 면적은 탄자니아 전체에 비해 미미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강한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 영어표기로는 Zanzi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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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아름다운 인도양 Paje Beach
11/26/2016
2011. 12. 25, 일 / Paje, Zanzíbar 크리스마스 당일이다.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아침부터 파제 해변(Paje Beach)으로 가기 위해서 서둘렀다.머큐리 펍 앞에서 출발을 하기로 했다.총 7명이서 봉고차 한대를 빌렸다.두당 10,000실링을 냈고,스톤 타운은 서쪽에 있고 우리가 가려는 파제는 동쪽에 있어서완전히 반대쪽으로 가야한다.대중교통은 쉽지가 않아서 차라리 차량을 렌트했다.이번이 두번째다.첫번째는 너무도 인상적이었는데..녹색의 얕은 바다 위에 잔잔한 물결.이번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파제는 변함이 없었다.이제껏 본 바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마사이 복장을 한 아이들도 있고점심은 요기서 냉면을 먹었다.한그릇에 12,000 실링.요즘은 더 올랐겠지..크리스마스라고 사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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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스톤타운 게릴라 시범
11/24/2016
2011. 12. 24, 토 / Stone Town, Zanzíbar 크리스마스 이블.스톤타운(Stone Town)에 있는 포로다니(Forodhani) 가든에서 게릴라 시범을 펼쳤다.인도양을 옆으로 끼고새마을 봉사단원과 현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무작정 시범을 시작했는데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현장을 빛내주었다. 이제 귀국해도 되겠다.이틀간의 스톤타운 시범은 잊지 못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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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스톤타운의 크리스마스 이브
11/24/2016
2011. 12. 24, 토 / Stone Town, Zanzíbar 크리스마스 이브.내일이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왠지 추울 것만 같은데 여전히 덥다.스톤타운을 몇번 와봤지만 아직까지도 길을 잃어 버린다.그래도 이 미로를 탈출하는 방법은 남쪽을 향해 인도양으로만 가면 된다는 것이다.오래된 건물인데 왠지 운치있어 보이고본토와 다르게 안전한 이곳이 평화로워 보인다.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찾나 보다.그리운 그곳 잔지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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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게릴라 태권도 시범 in Stone Town
11/23/2016
2011. 12. 23, 금 / Unguja Island, Zanzíbar 귀국이 10일도 남지 않았다.나의 마지막 여행지는 잔지바르이다.언제 와도 좋은 곳이기에 마지막에 또 오게 되네..새마을 봉사단원들이 프로젝트를 했던 곳.태극기, 잔지바르 국기, 새마을기가 게양되어 있네.이번 게릴라 시범은 잔지바르에 거주하는 새마을 봉사단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그들도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구..포로다니(Forodhani) 가든에서 게릴라 시범을 진행하였다.인원이 너무 적어서 근처에 있는 현지인들도 함께 참여 시켰다.처음에는 몸을 풀고 기본 발차기를 하고마지막에는 시범 발차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달궜다.오늘은 분위기 파악 차원에서 격파는 없지만나름 지켜보는 이들도 많았고 큰 소득을 얻었다.이번 게릴라 시범에 참여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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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3
8/30/2016
2011. 09. 01 /Unguja Island, Zanzíbar 잔지바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이번에는 웅구자 섬에서도 시골에 사는 제자의 집을 찾아갔다.멜리 씨타(Meli Sita)라는 곳인데.스톤 타운에서도 꽤나 먼곳이다.알리 하미스(Ali Khamis).특수부대 병사로 현재 태권도 훈련 중에 있는 잔지바르가 고향인 군인이다.워낙 시골에 살다보니 주변은 흙과 바나나 나무, 야자수 밖에 안 보인다.이런 시골에서 특수부대원이 되었으니 완전 출세한 샘이다.함께 주변을 둘러보다가 물통을 메고 이동하는 아낙을 보고는대신 들어주는 센스까지 보인다.주변에 있는 상점에 왔다.아침부터 술이다.사실 여행은 이런게 즐거움이다.그렇게 모닝 맥주를 둘이서 몇병을 마시고가족이 있는 집을 방문했다.시골에서 넓고 커다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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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2
8/29/2016
2011. 08. 31 / Unguja Island, Zanzíbar 스톤 타운 근처에서 조금 외곽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시내 쪽은 가격이 비싸고 축제 기간이라 방도 없고 해서좀 외곽으로 나왔더니 조용하고 그렇게 나쁘진 않네호텔 옥상에서 딱히 보이는 건 녹슨 양철 지붕 밖에 없지만그래도 인도양이 조금 보이네..아침을 먹고 나서스톤 타운을 지나 걸어 다녀본다.잔지바르에 사는 2010년도에 태권도 훈련을 했던 군인들을 만났다.만다고 중사와 사크낫 여군 병사.사크낫은 다르에스살람에 있을 때 그냥 다녔는데이곳에 오니 온몸을 다 감고 다니네..시내 근처에 있는 놀이동산(?)북한의 원조로 지어졌다고..만나고와 함께 사크낫 집을 방문했다.예전에 훈련할 때 사크낫은 결혼했다고 안 했는데직접 집에 와 보니 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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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라마단 후 잔지바르 여행 3-1
8/26/2016
2011. 08. 30 / Unguja Island, Zanzíbar 드디어 길고 길었던 라마단이 끝났다.이제는 축제를 즐길 시간. 탄자니아는 본토는 여러 종교가 섞여 있는 반면잔지바르는 거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다.그래서 라마단이 끝나고 난 후 공휴일도 본토보다 훨씬 길다.본토는 이틀 정도 쉬는데 반해 잔지바르는 일주일 내내 쉰다. 잔지바르이 라마단 후 풍경을 보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간다.잔지바르는 북쪽에 있는 펨바(Pemba) 섬과 남쪽에 있는 웅구자(Unguja) 섬으로 되어 있다.우리들이 말하는 잔지바르는 대부분 웅구자 섬을 얘기한다.티켓은 미리 구입하는게 좋다.워낙 잔지바르로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좌석이 없을 수 도 있다.다르에스살람에서 잔지바르까지 킬리만자로 배를 탔다.요금은 23,000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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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 방문 넷째날
10/7/2015
2010. 12. 12 / Stone Town, Zanzibar 시내에 있는 CCM 당사chama cha mapinduzi. 탄자니아 혁명당당시 여당이기도 하다.4층짜리 건물인데이곳에서는 상당히 높은 건물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 입간판이 있는 항구앞.2000년에 스톤타운(Stone Town)이 세계유산으로 선정이 되었다.아랍, 페르시아, 인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선거 벽보.잔지바르 여객 터미널 근처.언제나 그렇듯 뭔가 편안하게 만든다.늘 다시 오고 싶어지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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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 방문 첫째날
10/4/2015
2010. 12. 08 / Dar es Salaam - Zanzibar 이번이 몇번째 방문일까..그만큼 매력있는 곳이다.특히나 탄자니아에서는... 잔지바르는 남쪽의 웅구자 섬과북쪽의 펨바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우리가 대부분 들어가는 곳은 스톤타운이 있는 웅구자 섬이다. 비행편보다는 배편으로 많이 오간다.우선 배삯이 저렴하고배의 클래스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23000실링 정도.그리고 잔지바르에 입국하면 다시 비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한나라인듯 두나라인 이곳의 특징이다. 엄연히 두명의 대통령과두개의 국기가 있기 때문에그러나 퍼밋이 있는 코이카 단원은 무료 통과.나를 잔지바르까지 실어줄 배.작게 보이지만 직접 타 보면 꽤나 크다.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춥기까지 하다.다르에스살람 항구 옆에 있는 수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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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e Beach - Indian Ocean
1/30/2014
2010년 7월 17일 ~ 19일 < Paje Beach > 다레살람에서 배로 2시간 비행기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잔지바르 인도양으로 둘러싸인 2개의 큰 섬을 가진 나라이다. 남쪽에 있는 큰 섬이 웅구자 북쪽에 있는 작은 섬이 펨바 그래서 소위 잔지바르라고 하면 남쪽에 있는 큰 섬인 웅구자를 가리킨다. 탄자니아라는 하나의 나라이지만 다른 나라다. 대통령과 국기가 따로 있고, 차량 번호판도 본토와는 다르다. 게다가 본토는 무슬림 인구가 많지 않은데 이곳은 주민 대부분이 무슬림이다. 바다는 동서남북 모두 특징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북쪽으로 몰린다. 그만큼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서쪽은 항구가 있고 해서 해변이 적고 남쪽은 돌핀 투어로 유명하고 동쪽은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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