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과 대전선의 철도역. 역사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15 ( 정동 ) 에 있다.
이용객은 2017년 철도연감 기준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 SR을 포함하였을 때, 약 1,815만명으로, 3,010만명의 서울역, 2,285만명의 동대구역, 2,129만명의 부산역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개업했으며 충청남도 회덕군에 속한 작은 마을이었던 한밭은 충청도 최대 도시인 대전부로 성장하였다. 이후 공주군에 있던 충청남도청이 옮겨온 것은 물론 호남선 분기점 역할을 하게 되어 교통 요지로 성장, 해방 이후 현재 인구 150만 명의 충청권 최대 도시이자 정부대전청사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국가 중심기능까지 도맡을 수 있게 해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 5월 15일에 KTX 개통을 앞두고 현재 역사를 신축하였으며 뒤편에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본사가 입주해있는 철도기관 공동사옥 ( 철도트윈타워 ) 이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 서광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 그러니까 북쪽 타워가 한국철도공사 본사이며 오른쪽, 남쪽 타워가 국가철도공단 본부이다. 두 건물은 오피스 건물 중 대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