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 Ferruccio Lamborghini, 1916년 4월 28일 ~ 1993년 2월 20일 ) 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생산 기업이다. 페라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포츠카, 슈퍼카를 제작하는 회사다. 회사의 철칙은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들자. 람보르기니가 트렉터를 만들었던 시절에, 람보르기니의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 250 GT의 클러치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엔초 페라리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정작 엔초 페라리는 '당신은 자동차를 운전할 줄 모르는군, 트랙터나 모시오.'하고 모욕을 주어 그럴 바에야 자신이 직접 스포츠카를 만들어 보겠다며 만든것이 바로 람보르기니 350GT이다. 그때부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경쟁이 시작되었다.”이다.
람보르기니의 차량 성향은 원래는 그란투리스모를 지향했으며,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베이비 람보르기니인 V10엔진의 모델들과 쿤타치 경주용 자동차의 섀시 제작으로 유명한 달라라사의 창업주이자 사장인 잔 파올로 달라라 ( Gian Paolo Dallara ) 가 설계했다.만 퓨어스포츠를 지향했었다.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이미 페라리에 크게 데였기 때문에 당시 페라리는 레이싱카에 번호판만 붙여서 차를 팔던 시기이다. 당연히 레이싱카는 공도운행및주행과 맞지 않는 부분인 장기적인 내구성이나 별 필요도 없는 무늬만 편의장비, 까다로운 부품수급 및 정비 등이 엄청나게 많다는점을 생각해보면 람보르기니가 페라리에 데인 부분도 이것 때문이다. 레이스용으로 개발된 클러치라 경량화를 위해 디스크 박판을 너무 얇게 만들어, 시내에서 반클러치를 많이 써서 클러치의 온도가 훌떡 올라가는 운행 상황에서는 그냥 부서져 버렸던것. 공교롭게도 페라리가 더이상 레이싱카를 공공도로용으로 개조해서 판매하지 않고, 완전한 양산차용으로 설계부터 새롭게 한 차량인 275GTB의 데뷔년도는 람보르기니의 창업년도와 동일한 1963년이다. 이후 페라리의 양산차는 극히 몇몇을 제외하고는 스포츠카가 아닌 GT가 된다. 튼튼하고 편안한 GT카를 좋아했다는 것과, 람보르기니의 치프 엔지니어인 파올로 스탄차니 ( Paolo Stanzani ) 조차도 '양산형 자동차는 절대로 레이싱카의 흉내를 내어선 안된다'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에 철저히 입각하여 차량을 설계, 개발 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것은 창업 초기의 이야기고, 미우라와 쿤타치 영어로는 쿤텍이라 발음한다 로 큰 재미를 본 람보르기니는 퓨어 스포츠카 라인업을 점점 확대하기 시작해 현재는 우루스를 제외하면 아벤타도르, 우라칸 같은 주력 모델은 명백히 퓨어 스포츠카이다. 미드십 구조에 트렁크는 좁은 데다 차랑 높이도 매우 낮은 편 사실 람보르기니 타면서 3박 4일 여행갈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트렁크는 돈가방싣는거 외에는 거의 필요없고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버전에서는 지붕을 싣는 용도로 쓰인다.. F1 같은 레이싱 분야가 아닌 공도 주행용 차량에서는 람보르기니는 퓨어 스포츠에 가까운 게 사실이다. 애초부터 우루스 빼고 현재 판매중인 GT 계열 차량이 없는데 GT카를 지향한다는 거 자체가 궤변이다.
특유의 미래지향적이고 남성적인 직선 위주의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쿤타치에서 시작된 이 디자인큐는 람보르기니가 아우디에 매각되면서 많이 희석되었다가 레벤톤부터 다시 채용해 2011년 출시한 아벤타도르에 이르러서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요즘은 항공기를 본딴 디자인을 채용하는 데에 재미를 붙인 듯하다. 디자이너들이 전투기뿐만 아니라 자연물에서도 자주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벤타도르의 유리로 된 엔진 커버를 포함한 엔진 후드는 딱정벌레의 날개를 본따 디자인 되었다. 디자인큐가 굉장히 유니크하기 때문에 악세서리류들 또한 인기가 많다.
페라리에 비해 판매 대수가 적었으나 현재는 동등한 수준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역대 모델 수는 적은 편이다 시작 시점 자체가 훨씬 늦었는데 당연히 적을수 밖에 없지만.. 현재 페라리의 생산 모델은 총 12대 이다. 람보르기니는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쉽인 아벤타도르S와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SVJ와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10기통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모델 우라칸EVO, 우라칸EVO 스파이더, 우라칸EVO RWD, 우라칸EVO RWD 스파이더, 우라칸 STO, 그리고 우루스, 우루스 펄 캡슐,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등 11가지 모델이 있다. 우라칸은 말이 엔트리급이지 가격은 4억에 달하는 말 그대로 슈퍼카다. 페라리와는 다르게 모델 풀체인지 주기가 긴 대신 도중에 한 번씩 페라리는 거의 하지 않는 페이스리프트와 성능 향상을 거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2020년에 측정된 직원수는 약 1800명이며 코로나 때문에 직원을 더 채용하진 않은것 같다. 그리고 2020년 한해 판매량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작년 수치인 8205대 보다 조금 작은 7430대를 판매하였다고 한다. 계속되는 SUV의 인기덕에 우루스 판매량은 4,391대로 호조를 기록하고 있고, 아벤타도르에 비해 그나마 싼 우라칸이 2,193대 그리고 플래그쉽 슈퍼카인 아벤타도르는 846대를 팔았다.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18년 9월 폭스바겐 그룹이 람보르기니를 아우디 산하에서 포르쉐 산하로 이관시킨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슈퍼카 플랫폼 개발을 포르쉐에서 일괄적으로 해서 람보르기니 부가티 등의 슈퍼카 제작사들의 비용 저감을 꾀한다는 이야기인데 2019년 12월 현재까지 아직 변동은 없다. 포르쉐에서 타이칸 등 전기차 개발에 신경쓰느라 당장에 조직을 개편할 여유는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포르쉐 산하로 들어가면서 생길 비용적인 이익을 생각하면 시간 문제일 뿐 언젠가는 이루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