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을 8월에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가 2013년 가을에 전국 공개 예정의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최신 영화 '1905'에 출연하는 것이 10일, 밝혀졌다. 동 그룹 졸업 후 첫 영화 출연인 작품은 '사랑에 빠진 혹성'(원제 : 중경삼림), '레드 클리프' 등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스타 양조위,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마츠다 쇼타라는 대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 대만, 홍콩에서의 상영이 결정됐으며, 기타 세계 각국에서 상영을 염두에두고 있기 때문에, 마에다의 본격적인 국제 여배우 데뷔 작품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마에다는 동 작품의 출연에 대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흥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조위 씨, 마츠다 쇼타 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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