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한화그룹 회장.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다이너마이트 김이라고도 불린다. 기업의 태생이 화약 제조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다이너마이트 김은 김승연의 아버지인 현암 김종희 전 회장의 별명이기도 하다. 미군이 붙여줬다고
1952년 2월 7일 한화그룹의 창업주 김종희와 강태영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종희는 생전에 “남자는 술도 좀 마시고, 담배도 피워 보며 단맛 쓴맛 다 맛봐야 한다.”며 “어차피 무엇을 하든지 간에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쓸 데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호연지기를 키울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1981년 김종희가 유언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한화그룹을 이끌게 되어 국내 6위 초거대 재벌로 키워낸 것으로 유명하다. 남동생 김호연과 10여 년간 상속 다툼을 벌인 끝에, 김호연이 빙그레를 가지고 독립했다. 빙그레 이글스 B2C가 아닌 한국화약보다야 식품회사인 빙그레 이름을 붙이는 것이 광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빙그레 이름을 붙였던 것. 비슷한 사례로 OB 베어스 ( 현 두산 베어스 ) 의 경우가 있다.가 한화 이글스로 바뀐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누나 김영혜도 1996년 제일화재를 이끌고 독립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 제일화재의 사정이 나빠지면서 다시 한화그룹에서 인수합병했다.
장인은 내무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서정화 미래통합당 상임고문. 큰아버지 김종철도 1980년대 한국국민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꽤 독실한 모태 성공회 신자다.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들, 어머니와 아내도 독실한 신자다. 국내에는 다른 그리스도교 종파보다 인지도가 다소 밀리는 성공회에서 가장 유명한 신자일 듯. 소년 시절엔 성공회 성당에서 복사 활동을 했으며, 1997년에는 성공회대학교 이사장이었고, 성공회대에 일부 대금을 면제해 주는 형태로 대학본부 건물을 지어주어서, 건물 이름이 승연관 한때 건물 이름을 바꾸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기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