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아름다운 밭이 있다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이곳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벨파스트 국제공항 주변에 있는 밭입니다. 위성 사진들을 살펴보니 이 주변은 죄다 밭이더군요. ㅎㅎㅎ 참고로 이 공항은 이름은 벨파스트 국제공항이지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각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Welcome to Belfast! 타츠야씨가 탄 항공편이 북아일랜드의 관문 벨파스트 국제공항에 착륙을 했습니다. 이 공항은 북아일랜드의 앤트림(Antrim)이라는 도시의 앨더그로브(Aldergrove)라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앨더그로브 공항(Aldergrove Airport)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북아일랜드가 영국의 본토라 할 수 있는 브리튼 섬과 육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JfMzgg/MDAxNzY2MzY1NDcxNzcy.CLdPibKrBxcjjZV-H4RMvUluCaqm66cK4mHlp9fBQzUg.vBIEnfG_QJ2k1bwnZgd1H4B7Z4ZKv2NUw94IVTTg_Fg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5%29.png?type=s3" />
벨파스트는 지난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매우 평화로운 도시였습니다. 아일랜드 섬을 대표하는 상공업 중심지로 명성을 떨쳤고 지금은 더블린이 가져간 아일랜드 섬 최대 도시의 자리를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많은 조선소가 만들어져서 조선업이 부흥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 말부터 구교도와 신교도 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됩니다. 이 시기에 등장한 게 바로 그 유명한 아일랜드의 무장단체인 IRA였는데 이 IRA뿐 아니라 많은 민병대가 조직이 되면서 무력충돌을 하게 됩니다. 이곳 사람들의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분위기라서 IRA가 해체된 후에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JfMzIg/MDAxNzY2MzY1MzIzMjgy.hrPrNLRpa2EW30LpdhrY7qEGpCbYrPfEAWy73N49RXMg.VNMZEYbEoYp52FjB-eOMuBK5Z6BX9jwA0iis5-1cNoM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4%29.png?type=s3" />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는 오랫동안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아온 곳입니다. 그래서 벨파스트를 방문하게 되면 만나게 되는 주요 볼거리들 중에는 이 종교 갈등과 관련이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타츠야씨가 방문한 이 벽도 바로 그런 곳입니다. 바로 북아일랜드의 구교도와 신교도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세운 벽. 벨파스트 평화의 벽(Peace Lines Belfast)입니다. 이런 벽은 이곳 벨파스트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북아일랜드 북부의 데리(런던데리) 및 북아일랜드 전역에 이런 장벽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벽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예전에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겠다고 하는데요.......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JfMTI5/MDAxNzY2MzY1MDA3MjEx.x4jZhvU4t3E488ziSYbry7YTUKXX0GJG7jbxBnoVuTsg.dQCSRuFM8Mxdk7tMqIevyYnogwWtGnqy5ExxGBIuJ_A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3%29.png?type=s3" />
비록 여기가 더블린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북아일랜드가 예전에는 지금의 아일랜드와 한 나라인 시절도 있었고 그렇다 보니 벨파스트에서도 기네스를 파는 아이리쉬 펍을 찾는건 어려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타츠야씨가 기네스를 마시기 위해서 벨파스트의 한 펍을 찾았는데요. 그런데 유럽의 웬만한 펍에는 다 기네스 생맥주를 팔기는 하죠. 그리고 보통 일반 생맥주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기네스를 즐기고 계신 모습인데요. 아일랜드산 흑맥주인 기네스는 흑맥주의 상징같은 브랜드로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죠. 이 기네스는 지난 18세기 경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JfMjQ1/MDAxNzY2MzY0MzU5MDc0.P9igMtMbSIsoZVAaTyNVIZwya4LcOIux4ulWSZFMocUg.GjjSTTPYTwoAvqet0m8vq1rRKwmZlGl7yop_R-9uaVs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1%29.png?type=s3" />
벨파스트의 관광 산업은 타이타닉이 먹여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심 곳곳에 타이타닉과 관련된 흔적들이 가득한데요. 벨파스트는 타이타닉이 건조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건조된 배가 사우샘프턴 항구를 출발해서 미국 뉴욕으로 항해를 하다가 빙산에 충돌하면서 침몰하게 되었죠. 그래서 영국에서는 벨파스트와 사우샘프턴. 이 두 도시가 타이타닉의 이야기를 열심히 홍보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 속에 있는 타이타닉 스튜디오(Titanic Studios)도 이 타이타닉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려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타이타닉 스튜디오 바로 인근에는 타이타닉과 연관이 있.......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JfMjAz/MDAxNzY2MzY0NjU4MzAz.fbdTxNBSFsmuuOqvUQPA6aG3CSTTywqhr9MeUqVCzpog.LGxHDc-UrptMhFlJB-WdCmHbIbQryuB0Vntpu4-evvg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2%29.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