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사찰.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전국의 사찰 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거대한 중층 금당인 각황전으로 유명하다. 화엄사에는 이 각황전과 돌로 된 석등과 사자석탑, 불화 4가지의 국보를 가지고 있으며, 절 자체도 역사적·학술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 2009년 사적 제505호로 지정됐다. 이름과는 달리 화엄종이 아니라 조계종 소속으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참고로 화엄종의 총본산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에 있는 약사사이다. 사찰 입구로 들어오는 길의 도로명은 화엄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