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깊이를 걷는 시간 구례의 봄은 유난히 찬란하다. 노란 산수유를 시작으로 화엄사 홍매화, 지리산치즈랜드의 수선화, 섬진강 벚꽃까지 계절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번 여행은 그 꽃길 사이사이에 자리한, 현지인이 아끼는 공간들을 함께 엮었다. 구례의 속살을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문화해설사 임세웅 씨를 만났다. 우연한 여행으로 구례에 머물게 된 그는 어느덧 17년째 이곳에 살고 있다. ❝ 구례의 옛 이름이 ‘구차례’라는 걸 아시나요? 원수에게도 예를 갖추는 고장이라는 뜻이죠. ❞ 따뜻하게 맞아준 동네 사람들의 마음에 이끌려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구례의 봄을 단순한 꽃놀이로 보지 않는다. 자연과 사람, .......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NfMTEw/MDAxNzc0MjUxMjg1NTY3.cLtxS2T07YhxvN5yWLctmRAOjNF6w9uh32wfemNFKTcg.ZyHGzlcThW7TIW6mCx0e2Op3lFIxUjRN9-QUUiCpHywg.PNG/%BC%B6%B3%D7%C0%CF.png?type=s3" />
고요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전남 구례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지리산 천은사, 쌍산재, 섬진강 대나무숲길 1. 지리산 천은사 ◇ 운영시간: 연중무휴 ◇ 자체 주차장 이용 지리산 천은사는 통일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사찰입니다. 뒤편에는 울창한 산이 있고, 맞은편에는 맑은 '천은저수지'가 있어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명상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리산 천은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자원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청춘은 단단히'와 호텔급 시설을 갖춘 서래당 독채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