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상황이 뒤숭숭한 가운데,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이 편했던 터키 여행스토리를 전해 본다. 보름간 여러 지역을 둘러봤는데 그중 유일한 휴양지였던 터키 안탈리아 여행 이야기다. 9월 20일경 머물렀던 안탈리아 올드타운(칼레이치 구시가지)의 가을 날씨는 무척 따뜻했다. 뚜벅이로 골목골목 누비는 즐거움도 있었고, 머멀리 비치와 올드 항구에서 전해지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사실 마음은 신시가지 해변 앞 숙소에 머물며 삼시 세끼 식사와 칵테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원했지만... 혼자 가기엔 숙박 요금 부담이 컸다. 또 한편으로는 올드타운 감성을 놓칠 수가 없었다. 늘 그렇듯 답은 하나다. 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dfMTkg/MDAxNzc0NTgwMjY0Nzg1.w10JvZmrYUgz2o5UsyPxQ3Y7zRyVCS0hRk3wWWfDqQ0g.HWDv-ZuoRSNc1v1NfuDaIBZmazswE3q9L3Rdl1RnxLsg.JPEG/%C5%CD%C5%B0_%BE%C8%C5%BB%B8%AE%BE%C6_%BF%A9%C7%E0_%B8%D3%B8%D6%B8%AE%BA%F1%C4%A1.jpg?type=s3" />
튀르키예 여행의 네 번째 도시는 지중해 휴양지 터키 안탈리아(Antalya)다. 앞서 다녀온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인상이 무척 강해서, 오히려 이곳은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괜한 생각이었다. 대표 휴양지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지역은 구시가지(올드타운), 콘얄트 해변(Konyaalti Beach), 라라 비치(Lara Beach) 등이 있다. 그래서 많이들 숙소를 예약할 때도 위 곳들을 중심으로 콘셉트에 맞춰 위치를 선택해 머무른다. 나 역시 세 지역 중 숙소를 알아보다가 구시가지로 결정했다. 다른 곳에 비해 숙박 요금이 저렴했고, 온전히 바다를 끼고 있는 위치보단 지중해 풍경과 고.......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FfMjQ4/MDAxNzYxOTQzMjMxMDUy.1tZY89xMLdX79q9vbReXyZGyjM0r96i8lW-VBtio0gQg.dWn8_bEkPdRbq1CKeHlBqqDwCn4MLc6WCXnczUAVMEog.JPEG/%C6%A2%B8%A3%C5%B0%BF%B9_%BE%C8%C5%BB%B8%AE%BE%C6_%B1%B8%BD%C3%B0%A1%C1%F6_%C4%C9%B9%E4%B8%C0%C1%FD.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