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를 찾으면서 그 작품이 대체 무슨 작품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면들이 좀 있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마찬가지죠. 솔직히 최근에 나오는 몇몇 애니메이션들이 너무 미국식의 방방 뛰는 에너지만 확대 하려고 하는 면이 있다고 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이 작품은 묘하게 건드리는 부분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말이죠. 사실 이 지점을 건드리는게 최근으로 올 수록 더 이상할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 되었거든요. 일단 보고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후반부는 솔직히 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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