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까지만 해도 가끔 에어컨도 틀고 또 반팔을 입고 라운드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급 추워진 날씨에 운전할 때엔 엉따에 라운드 할 때엔 니트웨어를 찾게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너무 바빴던 9월, 딱 한번의 라운드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는데요. 다행이 10월이 되며 바쁜 일정도 조금 해소가 되고 있고 라운드 약속도 하나, 둘 잡히기 시작해 골프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력이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라운드 전날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이것 저것 코스 준비물을 챙기면서 신경쓰는 아이템들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론 #골프화 를 신경써서 챙기는 편입니다. 경사가 많아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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