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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골프 시즌이 곧 다가오는 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시기이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아디다스골프에서는 해마다 신작으로 골프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시즌에 처음 선보인 건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전혀 다른 버전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선보였다. 패셔너블하게 생긴 비쥬얼은 골프 외에도 일상에서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통 스파이크 골프화가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가볍고 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괜찮을 거 같다. 실제로 필자는 이거 말고도 아디다스 골프화의 삼바라든지 슈퍼스타가 있는데 멋내기 참 좋다고 해야 될까? 기존의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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