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 두유인데 일반 제품과 맛차이도 있고 느낌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더 든든한 편이라 쉐이크 만들 때 잘 활용하고 있어요. 식단 시작하면서, 가능하면 커피도 아메리카노 또는 드립 커피, 콜드 브루 같이 열량 걱정 없는 쓴 커피를 마시고, 가끔 약간 치팅 메뉴 느낌으로 달지 않은 라떼를 마시곤 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우유를 다른 것으로 대체가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단백질이 들어간 두.유.로 요청하기도 하고, 캐나다 있을 때는 오트밀크, 아몬드밀크도 가끔 넣어 마셨어요. 생각해 보니 두.유.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진 이유가 캐나다 소이밀크 맛이 워낙 밍밍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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