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우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가는 길, 과하지 않게 달려가며 평택제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이름하여 금왕휴게소(평택방향)입니다. 이곳을 들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없지만 들러보면 좋은 이유는 아주 명확합니다. 첫 번째가, 입안에서 설탕과 함께 춤을 추는 마성의 꽈배기를 영접해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저렴한 주유비죠. 요즘은 일반 도로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평택제천 고속도로 휴게소 - 금왕휴게소(평택방향) 정면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드는 '노을이구나' 싶던 찰나, 그 잠시의 시간 동안 지는 해는 매몰차게 산등성이 너머로 스르르 사라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zBfMTky/MDAxNzY5NzU4MDIwODk2.FbFDcgAuF4eQjw-qoCHhUfDsLVyV3btDWq9UptgMvV8g.eyT7zF5NEVMKLjStAKPSREPJsSAS1aVSfSTHrpJrGcYg.JPEG/%B1%DD%BF%D5.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