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아들내미 군 입대 배웅해 주러 저 멀리 #중부지방 까지 다녀온 날. 솔직히 대한민국 남동쪽 끝에 있는 집에서 여기까지 오는 것도 쉽지는 않았기에 이대로 그냥 내려가기는 좀 아쉽기도 하고 말이죠. ㅎ 어차피 모친도 함께 모시고 온지라 이왕에 올라온 것 #관광 이라도 좀 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핸들을 영월 쪽으로 돌렸습니다. 요즘 왕사남 관람 이후로 한 번쯤 가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아들내미를 논산에 내려준 관계로 영월 쪽으로 네비따라 쭉 달리다 보니 #평택제천고속도로 를 타게 되었는데 중간에 차에 연료도 채울 겸 해서 들렀던 #금왕휴게소 라는 곳입니다. ㅎ 난생처음 와보는 이곳이라 사진도 좀 찍어보고요. ㅎ.......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hfODYg/MDAxNzc0NjU0MzYxMDUw.3FpH5zOklFIn44RM0F2Q6zqtG4Y2cOJXgF9infwFt48g.i-VD8eAC7lm6ryyc__8eDZutIud6vX8i4iK4p7c7ajog.JPEG/20260323_172317.jpg?type=s3" />
캠우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가는 길, 과하지 않게 달려가며 평택제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이름하여 금왕휴게소(평택방향)입니다. 이곳을 들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없지만 들러보면 좋은 이유는 아주 명확합니다. 첫 번째가, 입안에서 설탕과 함께 춤을 추는 마성의 꽈배기를 영접해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저렴한 주유비죠. 요즘은 일반 도로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평택제천 고속도로 휴게소 - 금왕휴게소(평택방향) 정면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드는 '노을이구나' 싶던 찰나, 그 잠시의 시간 동안 지는 해는 매몰차게 산등성이 너머로 스르르 사라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zBfMTky/MDAxNzY5NzU4MDIwODk2.FbFDcgAuF4eQjw-qoCHhUfDsLVyV3btDWq9UptgMvV8g.eyT7zF5NEVMKLjStAKPSREPJsSAS1aVSfSTHrpJrGcYg.JPEG/%B1%DD%BF%D5.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