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훅 찾아온 듯한 가을 요새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뛰는 것 대신 밤산책을 자주 한다. 이제 늘 하던 운동들이 좀 지겹기도 하고, 걸으면서 주변 풍경 보는 게 재밌기도 하다. 보라매공원에서 찍은 야경 사진인데, 초승달이 너무 예쁘게 떠 있어서 찍어본 것! PC로 옮겨서 살펴보니 더 잘나와서 뿌듯하네 :) 보라매공원을 저녁에 가보면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인파에 깜놀한다. 요새는 좀 시원해져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짐! 이건 친한 언니랑 우리집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찍은 서울 야경 사진! 우리집~반포한강공원까지 대략 13km정도던데, 이 날 두시간 만에 도착함 ㅎㅎ 걷는 중간중간 마주하는 서울의 야경이.......
저희 집은 계란 참 잘 먹어요 아침 대용으로도 먹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먹고 다양한 계란요리로 만들어 먹고 있죠 계란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해서 좋고 영양도 만점이다 더 좋죠 오늘은 계란자조금이 주최하고 대한산란계협회가 후원하는 제 7회 계란페스티벌이 양재AT센터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제7회 계란페스티벌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 10월 3일 목요일 양재AT센터 제2전시장 10시 ~17시 참고로 계란페스티벌은 세계 계란의 날을 맞이해 국산 계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되어.......
4일차 순례길 팜플로나에서 우테르가 동행 생김 물집 잡힘 알베르게 아쉽다 드디어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걷는 날! 나 때문에 강제 순례자가 된 몌지. 또 4시부터 잠이 깨서 뒤척이다가 5시 반에 다시 자고는 6시 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7시 30분쯤에 숙소에서 나왔다. 무단횡단하는 스페인 사람들. 그럼 우리도 같이 해보는 걸로. 7시 30분쯤 나왔더니 금세 밝아지기 시작했다. 해 뜨는 시간이 하루 중에 하늘이 예쁜 시간인 듯. 둘이서 자꾸 가던 길 멈추고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다. 처음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하더니 앞서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날에 이어 날씨가 좋아 걷기 좋았다. 여름에 왔으면 예쁜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