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4박 6일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즐기는 중 여름휴가라고 떠난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그것도 극성수기에! 우리가 극도로 싫어하는 극성수기에 떠나다니.... 물개씨가 회사를 다녀 어쩔 수(?) 없이 가지만 즐겁게 즐기다 오는 걸로. 요즘 김해공항 라운지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편.. 우리도 30분 넘게 대기했다가 들어가서 맥주 한잔 마시고 출발!! 약 4시간 30분 만에 도착을 했다. 패스트 트랙 해서 입국심사 빨리 마쳤는데, 짐이 늦게 나와고, 입국장 들어서는데 짐 검사까지ㅜㅜ 심지어 현지인 짐 한가득 들고 와서는 돈 찔러주고 빨리 나가더라는.. 역시 돈이 최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바로 씻고.......
1년 365일 중 300일 정도를 해외 이곳저곳애서 생활하다보니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가 참 많아요. 7월 31일부터 거의 한 3주 정도를 터키와 그리스에서 보낼 예정인데 한국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한국 음식 그립🥺 지금 제일 먹고 싶은 것은 용산 남도돼지촌의 오겹살인데요, 여긴 진짜 제가 인생에서 먹어본 오겹살 중 가방 충격적으로 맛있었던 곳이랍니다😳 어쩜 이렇게 쫀득한지 식감이 미쳐부러!!!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친구랑 수다 떨며 편히 먹을 수 있었쥬. 딱 봐도 비주얼이 완전 고퀄리티죠??? 오겹살이랑 목살을 먼저 먹구 갈매기살을 추가로 먹었는데 (여자 둘이서 이렇게 많이 먹은거 실화냐) 제일 맛있었던 것은 오겹살입니.......
지난 한주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면 친한 형과 세종시 가볼만한곳 나성동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기운을 얻기도 했지만 또 다른 사람과의 일상 속에서 인간관계 회의감 느끼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갖고 살아가는 일상을 보내면서 즐거운 일이 있기도 하고 스트레스받는 것이 사람의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게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세부 여행이 끝나고 보내준 사진과 영상들은 꽤 마음에 드네... 세종시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나성동 지난주 어느 하루는 오랜만에 친한 형과 밖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세종 나성동 맛집 많기도 하고 한 번.......
2024년 8월 첫째 주. 블로그 포토덤프 챌린지 참여 중입니다. 매주 주간 일기 형식으로 포토덤프 포스팅을 남겨 봅니다. 포토덤프는 꾸며낸 연출샷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유하는 것인데요. 저는 여행 인플루언서 일상을 주제로 연재 중이이에요. 8월 첫째주.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창 성수기여야 하는데 저는 이번 주 잠시 여행 (일)을 내려 놓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마법을 시작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매 번 말로만 쉬어야지 내려 놓아야지 해놓고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번 주에는 일부러라도 일을 줄이고, 잠을 늘리고, 쉬려고 노력했습니다. 평소 같았음 새벽까지 포스팅 썼을 텐데 (쓸 수 있었지만.......
엔화가 야금야금 오르더니 930원 언저리네요. 이번 주에 습도 잔치국 일정인데 800원일 때 환전 좀 해둘걸... 지난 주는 호치민이었고 지지난 주는 마닐라에서 시원했는데 와... 한국 진짜 더워요. 각오했는데도 보통이 아님. 이거 모 동남아보다 더우니... 근데 또 어디 가서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집콕 근데 얼마나 더웠냐면 제가 짐을 싸서 집을 나올 정도였어요. 저는 집에 냉장고, 세탁기, 침대, 에어컨 등 하나도 없어요. 그냥 진짜 이부자리랑 책상만 있음. 덩그러니~ 그래도 겨울에는 물주머니도 있고 핫팩도 있고 조금 각오하고 보일러도 틀 수 있지만 여름은 정말 복병이에요. 원래 더위 잘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