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간다니 동생 꼴뚜기가 대만 누가크래커를 부탁하더군요. 지금껏 누가크래커는 매번 까르푸에서만 구매했었는데, 먹다 보니 이게 진정 맛있는 누가크래커인가 싶었습니다. 어떨 때는 크래커 안에 있는 <누가>가 너무 딱딱해서 이러다가 이빨 상하겠다 싶을 때도 있고, 분명 시식 때 맛있다고 구매했는데, 나중에 먹으면 이 맛이 그때 그 맛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이번에는 대만 누가크래커를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알아보니 대만 미미크래커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허허허 그런데, 오후 1시에 영업 마감 정보를 입수하고 부랴부랴 출발합니다. 머물고 있던 라클 호텔 타이베이 LaCle' Hotel Taipe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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