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월드> (Migration) ★★★☆ 미니언들이 번 돈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만들어 13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인투 더 월드>입니다. 원제는 철새들의 이주를 뜻하는 'Migration'이지만, 국내 제목은 의미 전달이 불분명하다고 판단했는지 다르게 바뀌었네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벤자민 레너 감독에 쿠마일 난지아니, 엘리자베스 뱅크스, 키건 마이클 키, 아콰피나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우리의 청둥오리 가족.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해 새로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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