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크리스토퍼 플러머 별세굉장히 오래된 작품이지만 유럽의 아름다운 영상미, 수 많은 명곡, 빼어난 연출과 이야기들로 여전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수작 중의 수작. 게다가 실화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픽션적 설정도 있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말괄량이 골든리트리버 스타일의 여주가 츤데레에 냉철한 남주랑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스토리. 게다가 세계2차대전이 배경.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요소 가득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그런데 바로 어제였던 2월6일. 작 중에 폰 트랩 대령으로 나왔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향년 91세의 나이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한다. 관련 소식도 전할겸 겸사겸사 글을 적어본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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