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쉼터 원목십자가 교회 책상을 새롭게 정리했다. 자주 가지는 않는 책상이지만 그래도 한번씩 갈때 많은 일들을 해야하기에 책도 물건도 많이 가져다 두었다. 그런데 뭔가 십자가 하나 없어 허전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에 나무쉼터의 원목십자가를 올려두니 너무 잘 어울리고 좋다. 나무의 질감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깨끗한 마감이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게 한다. 얼마전까지 하나뿐이었던 교회 책상이 두 개가 되어 새로 정리를 하게 된 것인데 이참에 예쁜 십자가가 생겨 더욱 마음이 풍성하다. 가운데 아크릴로 예수님의 이름 JESUS가 디자인 되어 있다. 보호필름을 떼어내면 반사광이 다양한 각도에서 예쁘게 반짝인다. 원목십자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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